27일부터 일부 품목 30% 할인 및 실크스카프 증정 이벤트
|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Art & Science)에 입점한 씨크릿우먼. 사진=씨크릿우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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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과거 유통업계의 큰 손이었던 5060 패션이 점차 힘을 잃어가는 가운데 최근 웰에이징(well-aging), 에이지리스(ageless) 등과 같은 새로운 시니어 트렌드가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중년 여성들 사이에서 ‘헤어웨어(HairWear)’의 선두기업인 ㈜씨크릿우먼이 입지를 넓히고 있다. 씨크릿우먼은 오는 27일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Art & Science) 오픈과 함께 3층에 매장을 새롭게 개장한다. 신규 오픈을 기념해 프로모션 일부 품목 30% 할인, 구매고객 대상 실크 스카프 증정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씨크릿우먼은 업계 최초로 백화점 유통망을 확보해 현재 국내 빅3 백화점(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을 비롯해 전국 2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씨크릿우먼 김영휴 대표는 “모든 여성이 헤어웨어를 통해 진정한 자신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누리게 하고 싶다”며 “대전·충청권 랜드마크로 떠오를 대전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점 오픈으로 더 많은 여성들이 헤어웨어를 접하고 삶에 당당해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