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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디웍스·드림스톤, 신인 배우 찾는다

김미경 기자I 2017.10.26 10:22:45

차지연·고훈정 소속회사
MOU 이후 첫 인쟁 영입
11월 5일까지 서로 접수

2017 공개오디션 안내(사진=알앤디웍스·드림스톤 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공연전문제작사 ‘알앤디웍스’와 연예매니지먼트 기획사 ‘드림스톤 엔터테인먼트’가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

두 회사는 지난해 5월 종합엔터테인먼트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이번에 처음으로 인재 영입에 나선다. 공개 오디션 모집 분야는 △드라마/방송/영화 △뮤지컬/연극/공연으로 나눠 진행한다. 17세 이상 28세 이하의 신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오는 11월 5일까지 알앤디웍스 공식 홈페이지 내 오디션 지원 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접수하면 캐스팅 심사를 거쳐 합격자에 한해 현장 오디션을 열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알앤디웍스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알앤디웍스는 뮤지컬 배우 차지연, 송용진, 고훈정 등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와 문화콘텐츠 제작·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뮤지컬 ‘록키호러쇼’, ‘위키드’, ‘캣츠’, ‘더데빌’ 등을 제작했다. 드림스톤 엔터테인먼트는 박지일, 김윤경, 간미연, 문지윤 등이 소속되어 있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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