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청라 호수공원 한신더휴는 모두 71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 315건의 청약이 접수대 평균 14.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청라국제도시에 공급되는 마지막 민간 분양 아파트로 올해 인천에서 분양했던 단지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84㎡A형이 223가구 모집에 6886건의 청약이 몰려 30.88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이 외 △전용 75㎡형 10.67대1 △전용 84㎡B형 2.51대 1 △전용 84㎡C형 7.8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아파트 10개 동에 전용 75~84㎡형 총 898가구 규모다. 당첨자 발표는 12일이며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가정동 115-3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