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최근 겨울철 미세먼지가 날아오면서 롯데백화점은 오는 17일까지 공기청정기를 비롯한 미세먼지 관련 상품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전점에서 공기청정기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블루에어’ 공기청정기 127만원, ‘아이큐에어’ 공기청정기 168만원, ‘벤타’ 공기청정기 39만원 등이다.
향초, 디퓨저, 스카프 등도 할인 판매한다. ‘우드윅’ 캔들워머와 미디엄 캔들 구매시 30% 할인된 6만 5800원, ‘라떼르프라그랑스’ 틸리디퓨저를 30% 할인된 3만 7000원, ‘밀레피오리’ 디자인 용기와 디퓨저 리필세트를 20%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동안 가전상품 100만원 이상 구매시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상민 롯데백화점 생활가전부문 바이어(Buyer)는 “보통 봄에 황사가 오던 예년과는 달리 올 겨울에는 미세먼지 관련 상품에 대한 고객 문의가 늘었다”라며 “미세먼지의 유입이 봄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여 관련 행사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 작년 12월 1일부터 지난 10일까지 롯데백화점의 공기청정기 매출은 지난해 보다 42.6% 뛰었고 스카프와 모자 매출은 11% 증가했다. 진동클렌저와 삼겹살의 매출은 각각 8.1%, 10.9% 씩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