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종오 기자]
LF의 독일 캐주얼 신발 브랜드 '버켄스탁(BIRKENSTOCK)'이 성큼 다가온 여름 날씨 속에 신제품을 선보이며 신발로 완성하는 바캉스 패션을 제안한다.
전 세계에 불고 있는 캐주얼화와 더불어 편하고 세련된 신발로 인기 있는 버켄스탁은 올 여름에도 패션계 뜨거운 트렌드로 떠올랐다. 버켄스탁의 가장 널리 알려진 모델은 2개의 스트랩으로 깔끔한 매력이 강조된 '아리조나(ARIZONA)'와 여성스러운 세련미가 돋보이는 '리오(RIO)'로서, 세계적인 패셔니스타들이 즐겨 신는 샌들로 유명하다.
이번 봄여름 시즌 버켄스탁은 기존의 인기 아이템 '아리조나'와 '리오'에 이어 신제품 '피사(PISA)'를 새롭게 출시한다. '피사'는 피사는 피사의 사탑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도시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샌들로 독특한 꼬임 디테일이 특징이다. 두꺼운 크로스 스트랩이 발등을 감싸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세련되고 캐주얼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LF 제공.
▶ 관련기사 ◀
☞[포토]LF, 버켄스탁으로 완성하는 여름 바캉스룩-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