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한가위 시승단에 시승차량 전달

김자영 기자I 2014.09.05 14:59:09

10일까지 5박6일간..코란도투리스모, 코란도 제공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안전하고 즐거운 귀성길을 위해 코란도 패밀리와 함께 하는 한가위 시승단에 시승 차량을 전달했다.

쌍용차는 전국 전시장에서 ‘아이 러브 코란도 2014 한가위 시승단’에 시승차량과 주유권을 전달했다. 시승단은 오는 10일까지 5박 6일 동안 코란도 투리스모(20대)와 코란도 C(10대)를 시승하며 성능 및 상품성을 체험하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동급 유일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돼 오프로드는 물론 고속주행 시와 빗길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SUV 스타일의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세단 수준의 안락함과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9인승 모델로 6인 이상 승차 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코란도 C는 도로 상황에 따라 구동력을 자동 배분하는 스마트 AWD 시스템이 적용돼 있으며 주간주행등(DRL) 및 블랙라디에이터 그릴 등 해외시장 전용 사양을 적용한 ‘어드벤처 60th 에디션’이 제공된다.

쌍용차는 최근 창사 60주년을 맞아 SUV 전 모델에 어드벤처 60th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 모델들은 60년 기술력의 사륜구동 시스템과 해외시장 전용 윙 엠블럼이 기본 적용되고 모델 별로 다양한 핵심 사양들을 추가로 적용하면서도 상승한 사양 가치 대비 최대 60만원의 가격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자동차가 추석을 맞아 30명의 고객에게 시승차량과 주유권을 전달했다. 쌍용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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