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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현대홈쇼핑은 ‘10 Years Younger’ 슬로건 제정과 함께 전문가 콜라보레이션 상품 개발, 수입 미용브랜드 확대를 통해 뷰티상품 브랜드 수를 130개까지 늘리고 뷰티분야 연 매출 200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홈쇼핑은 17일과 18일 이틀동안 여름철 인기 미용 상품을 집중 편성했다.
17일 아침 9시 20분에는 ‘제트솔레 듀얼 선 스프레이’(70㎖,5개)를 5만9900원에 판매하고 저녁 10시 40분부터는 ‘셀더마 마스크팩’을 9만9000원에 선보인다.
18일에는 오후 1시 45분부터 ‘지그재그 무빙 마스카라’를 6만9800원에 내놓는다. 오후 3시에는 ‘닥터자르트 바운스 뷰티밤’을 편성하고 8만9000원에 판다.
또 인기 뷰티 상품 7종을 선정해 ‘샘플 뷰티 파우치’를 제작해 미용상품 구매고객에게 특별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임현태 현대홈쇼핑 미용팀장은 “고객들에게 좋은 제품을 다양하게 써볼 기회를 제공하고자 샘플 뷰티 파우치를 자체 제작했다”며 “앞으로 온·오프라인을 막론한 인기 미용제품을 엄선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