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3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내년 설 명절을 맞아 순수 서민생계형 범죄에 대한 특별사면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고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또한 박 대통령은 내년 초 신년기자회견을 열겠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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