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전지현, 월드스타 '국보급' 공항패션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전지현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달 30일 오전 전지현은 크리스챤 디올 2013 가을·겨울 오뜨꾸뛰르 쇼 참석 차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전지현은 크리스챤 디올의 2013 프리폴 컬렉션 블랙 톱과 팬츠를 입고 핑크 앤 실버톤샌들을 신어 우아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전지현 전매특허 청순 생머리에 블루 프레임 디올 선글라스를 매치해 자연스럽게 포인트를 줬다는 평가다. 여기에 디올의 디올리시모백을 착용해 더욱 격조 높은 모습을 뽐냈다.

한편, 전지현은 이번 크리스챤 디올 오뜨꾸뛰르 쇼에 한국 배우 최초로 초청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1일 오후(현지시간) 쇼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