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SK하이닉스(000660)가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이천 본사 인근의 청미천에서 대규모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이 날 활동에는 SK하이닉스뿐만 아니라 조병돈 이천시장을 비롯한 환경관련 공무원, 관계사인 SK하이이엔지 임직원, 이천환경운동연합 홍건의 상임의장 등 사외인사 30여명등 모두 150여명이 동참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996년부터 이천 본사 인근 죽당천에서 매월 정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참여 인원을 확대하고, 실제 정화가 필요한 곳을 발굴하는 등 환경 정화 활동의 실효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SK하이닉스는 최근 환경경영의 객관성 확보, 협력사 역량강화 지원, 환경시스템 개선을 골자로 하는 환경안전종합대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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