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이미지 기자]
현대차(005380)의 신형 아반떼가 미국에서 최우수 잔존가치상을 수상했습니다.
현대차는 미국 최대 중고차 잔존가치 평가업체인 '오토모티브 리스 가이드사가 발표한 3년 후 잔존가치 평가에서 미국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아반떼 모델이 준중형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잔존가치란 신차를 일정 기간 사용한 후 예상되는 가치를 품질, 상품성 및 브랜드인지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정한 것으로, 신형 아반떼는 기존 62%의 잔존가치를 기록해,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잔존가치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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