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와 신한카드 전산통합 사업자로 선정된 엘지씨엔에스는 5만4250원을, 삼성SDS는 6만1500원을 기록하며 보합권에 머물렀다.
삼성네트웍스는 한국항공우주산업으로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인터넷전화 구축 사업을 수주했으나 주가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며 7250원으로 마감됐다.
반면 서울통신기술은 1.74% 하락한 2만8250원으로 IT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였다.
생보사 종목에서는 금호생명이 소폭 상승한 1만7650원(+0.28%)을 기록했고, 삼성생명(71만5000원)과 동양생명(1만3750원), 미래에셋생명(2만750원)은 변동이 없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8만3500원(-0.6%)으로 하락했으며, 엠게임도 하락세가 지속돼 2만7500원(-0.9%)으로 5일간 7.56%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종목에서는 컴투스가 강세를 보였다.
컴투스는 1만1750원(+11.9%)으로 5일간 24.34% 상승하며 엠게임과 엇갈린 양상을 보였다.
승인기업에서는 아로마소프트(1만750원)와 옴니시스템(4350원)이 각각 4.88%, 2.35% 상승한 반면, 아구스는 1.49% 내리며 1만6500원으로 마감됐다.
오는 5일 코스닥서 매매가 개시되는 인포피아는 4만6250원(-0.54%)으로 주춤한 모습을 보였고, 공모가가 1만원으로 확정된 엔텔스는 1만125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메모리앤테스팅은 상승탄력을 받으며 1만750원으로 3.37% 추가상승했다.
청구기업인 미래나노텍(4만250원)은 1.26% 상승하며 4만원대 진입에 성공했으며, 네오티스는 소폭 올라 1만3150원(+0.77%)을 기록했다.
이밖에 이엠코리아는 8350원, 한스바이오메드는 73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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