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장외)코스피·코스닥으로 갔나..거래 부진

증권부 기자I 2007.06.01 16:12:18
[이데일리 증권부] 1일 장외주요종목은 거래량 부진으로 관망세가 우세했다.

LG카드와 신한카드 전산통합 사업자로 선정된 엘지씨엔에스는 5만4250원을, 삼성SDS는 6만1500원을 기록하며 보합권에 머물렀다.

삼성네트웍스는 한국항공우주산업으로부터 국내 최대 규모의 인터넷전화 구축 사업을 수주했으나 주가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며 7250원으로 마감됐다.

반면 서울통신기술은 1.74% 하락한 2만8250원으로 IT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였다.

생보사 종목에서는 금호생명이 소폭 상승한 1만7650원(+0.28%)을 기록했고, 삼성생명(71만5000원)과 동양생명(1만3750원), 미래에셋생명(2만750원)은 변동이 없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8만3500원(-0.6%)으로 하락했으며, 엠게임도 하락세가 지속돼 2만7500원(-0.9%)으로 5일간 7.56% 하락했다.

기업공개(IPO) 종목에서는 컴투스가 강세를 보였다.

컴투스는 1만1750원(+11.9%)으로 5일간 24.34% 상승하며 엠게임과 엇갈린 양상을 보였다.

승인기업에서는 아로마소프트(1만750원)와 옴니시스템(4350원)이 각각 4.88%, 2.35% 상승한 반면, 아구스는 1.49% 내리며 1만6500원으로 마감됐다.

오는 5일 코스닥서 매매가 개시되는 인포피아는 4만6250원(-0.54%)으로 주춤한 모습을 보였고, 공모가가 1만원으로 확정된 엔텔스는 1만1250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메모리앤테스팅은 상승탄력을 받으며 1만750원으로 3.37% 추가상승했다.

청구기업인 미래나노텍(4만250원)은 1.26% 상승하며 4만원대 진입에 성공했으며, 네오티스는 소폭 올라 1만3150원(+0.77%)을 기록했다.

이밖에 이엠코리아는 8350원, 한스바이오메드는 73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