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씨는 전날 SNS 스레드 계정에 “앞으로 스타벅스 커피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 다 죽여버릴 것”이라는 글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글을 본 누리꾼들의 신고가 이어지자 경찰은 수사에 착수해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최근 관련 기사들을 보고 화가 나 글을 올렸지만 실제로 살해할 의도는 없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 18일 진행한 텀블러 프로모션 행사에서 ‘탱크 데이’, ‘책상에 탁’ 등의 문구를 사용해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소비자들은 해당 표현이 5·18 민주화운동 당시 군부의 탱크 투입과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연상시킨다고 비판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정용진 회장은 “모든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발표했다. 스타벅스코리아는 대표이사 해임 등 후속 조치에 나섰지만 소비자 반발과 비판 여론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