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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선정작은 △극단 김장하는 날 ‘누에’ △연극집단 반 ‘미궁의 설계자’ △극단 바바서커스 ‘아는 사람 되기’ △드림플레이 테제21 ‘자본3: 플랫폼과 데이터’ △극단 신세계 ‘부동산 오브 슈퍼맨 2024’ △극단 수수파보리×컬쳐루트 ‘통속소설이 머 어때서??!’ △극단 사개탐사 ‘다이빙 보드’ △즉각반응 ‘새들의 무덤’ 등이다.
올해는 서울문화재단이 공동주최로 참여한다. 공식 선정작 중 2편을 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30편의 자유경연작 중 최우수 작품에는 내년 제46회 서울연극제 공식 선정작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연극제 집행위원장을 맡은 박정의 서울연극협회 회장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45회 서울연극제’의 보다 자세한 프로그램은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매는 오는 30일부터 예스24 티켓, 플레이티켓 등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