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은영 기자]경북 영양군 영양읍 한 숙박업소에서 17일 오후 5시 28분께 원인 모를 불이 나 1명이 숨졌다.
이 불로 숙박업소 한 객실에 있던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의식을 찾지 못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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