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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레스토랑 아리아 에서는 말복을 앞두고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양식당 ‘나인스 게이트’의 시그니처 보양식 메뉴를 아리아에서 함께 맛 볼 수 있는 ‘나인스 게이트 인 아리아’ 프로모션을 8월 15일 단하루 진행한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인기 식음업장 두 곳의 메뉴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은 여름 보양식으로 준비한 아리아의 뷔페 메뉴는 물론 나인스 게이트의 시그니처 메뉴까지 추가금액 없이 아리아 기본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나인스 게이트의 시그니처 보양식 메뉴로는 로스팅한 영계구이와 나인스 게이트에서 가장 사랑받는 양갈비를 엔초비, 마늘로 맛을 낸 칼라마타 올리브 퓌레를 곁들인 프로방샬 드레싱을 얹어낸 ‘프로방샬 드레싱 양갈비’ 등을 준비했다. 이외에도 연어구이, 생면 리가토니를 제공해 나인스 게이트의 메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제공된다.
이와 함께 아리아만의 여름맞이 보양식 메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일식 코너의 장어마끼, 모둠물회, 그릴 코너의 전복구이, 오징어구이, 커리 코너의 그린 코코넛커리 치킨구이와 더운 여름 임금님이 즐겼던 대표적인 궁중음식인 전복, 새우, 잣 등의 식재료로 끓인 초선탕 등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파티세리 조선델리는 삼복더위를 이겨내며 재미까지 더한 이색 보양식 빵으로 ‘오곡 삼복빵’을 선보인다. 판매기간은 말복으로 8월 14일과 15일이며 가격은 2만5천원(세금 포함가)이다. 단체 주문 시, 30개 이상 10%, 50개 이상 15%, 100개 이상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빵은 천연 효모·현미·해바라기씨·아마씨 등을 넣어 만든 밀가루 반죽을 조선델리 만의 저온숙성 기법으로 발효해 만들어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그 속에 닭 육수·닭 다리 살·오곡쌀·은행·표고버섯·양파·마·파프리카 시즈닝·마스카포네 치즈 등 건강한 식자재를 고루 섞어 만든 리소토를 담았다. 또한 직접 만든 인삼정과를 더했다.
따뜻하게 데워 먹으면 한 입 베어 물었을 때 따뜻한 ‘백숙’의 향이 진하게 풍긴다. 빵가루를 입혀 구워내 후라이드 치킨 같은 바삭한 식감도 내며 모양은 백숙을 형상화했다. 백숙 모양의 삼복빵에 눈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기 위해 닭의 손을 모아 조선델리에서 직접 만든 프리미엄 인삼정과까지 더해 재미와 고급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함태욱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식음팀장은 “말복맞이 프로모션으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인기 식음업장인 나인스 게이트와 아리아 보양식 메뉴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나인스 게이트 인 아니라’ 외에도 SNS로 많은 인증샷을 남기며 인기 높은 조선델리의 삼복빵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선보일 예정”이라며 “고객들이 무더운 더위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시그니처 메뉴들로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