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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총력…기준치 30% 절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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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0.07.09 10: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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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달 동안 소나무 3182그루 심은 효과

[고양=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고양시가 온실가스 감축에 총력을 기울인다.

경기 고양시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기준으로 매년 감축목표를 설정, 올해는 기준배출량 대비 온실가스를 3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9일 밝혔다.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한 일산동구청 주차장.(사진=고양시)
이를 위해 시는 청사 내 방송과 홍보를 통해 직원들의 에너지 절약 실천을 독려하고 태양광발전설비 설치 및 LED등 교체, 관용차량의 친환경차량 교체 등 시설 내·외부의 감축방안을 병행 추진한다.

또 올해 에너지 자립률 향상을 위해 공공건물 옥상과 주차장 등 공유지에 총 146.48kW 용량의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 완료했으며 이를 통한 전력 생산량은 연간 18만7000kW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현재까지 공용차량 135대를 전기차 등 친환경차량으로 교체 및 신규 구입했으며 나머지 차량 또한 점차 교체해나갈 계획이다.

시의 이같은 노력의 결과 올해 1~5월까지 공공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은 작년 동 기간 대비 약 407톤 감축했으며 이는 소나무 약 3182그루를 식재했을 때 절감효과와 맞먹는다.

시 관계자는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여 기후변화 대응에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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