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면세점, 7월까지 최대 75% 할인 바캉스 세일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SM면세점이 17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여름 바캉스 여행객을 위한 특별 할인전인 ‘썸머 세일(SUMMER SALE)’을 진행한다. 세일 행사는 SM면세점 신규 오픈 이후 첫 여름 정기세일로 서울점·인천공항점·온라인면세점 전점 동시에 진행된다.

세일 기간 SM면세점에서는 코치, 발리, 에트로, 베르사체, 비비안웨스트우드, 모스키노, 마크제이콥스 등 해외 명품과 빅토리아시크릿, 캘빈클라인, 쌤소나이트, 라코스테 등 약 50여개 인기 브랜드를 최대 75% 할인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구찌, 페라가모 등 ‘인기 선글라스 최대 50% 할인전’과 세이코, 알마니, 로즈몽 등 ‘패션시계 최대 40% 할인전’이 진행되고 화장품, 패션잡화, 액세서리, 식품 등 전 품목에서 브랜드별 특가로 제공한다.

‘신규 브랜드 입점기념 이벤트’도 풍성히 준비했다. 지방시, 클라란스, 록시땅, 오리진스, 엘리자베스 아덴 등 서울점 신규 입점 수입 화장품 구매 시 구매금액별 다양한 기프트가 증정된다.

SM면세점 서울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입점 브랜드인 프랑스 명품 크리스탈 브랜드 프레드(FRED)와 이탈리아 명품 가죽 브랜드 더 브릿지(THE BRIDGE)에서도 고객 사은 행사를 한다.

구매고객을 위한 ‘선불카드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SM면세점 서울점 구매시 구매금액·결제수단에 따라 최대 24만원을, 인천공항점에서는 최대 11만원의 선불카드 추가 증정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서울점 내국인 신규 멤버십 회원에게는 ‘VIP 골드카드’를 발급해 최대 1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SM온라인면세점(www.smdutyfree.com)에서는 회원가입 및 첫 구매 등 이벤트 참여 시 최대 12만원 적립금 특별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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