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에서 프로 미식축구 출범 50년을 맞아 스마트폰 제품에 대해 200달러(약 24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모델은 갤럭시 S6, 갤럭시 S6엣지, 갤럭시 S6엣지+, 갤럭시 S6 액티브, 갤럭시 노트5 등이다. 해당 제품 구입 후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에 자신의 신용카드를 등록하고 실제 결제를 증명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내년 1월 2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미국 이동통신사들도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 대한 자체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AT&T는 삼성 스마트폰에 대해 1대를 사면 1대를 더 주는 1+1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T모바일은 갤럭시 노트5나 갤럭시 S6를 75달러 할인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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