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수상작은 김포공항국제선서비스지점의 ‘아시아나항공 김포 국제선 이용 백서’로, 내부 평가와 네티즌 조회수를 종합해 선정됐다.
해당 UCC는 김포공항 국제선 이용 시 아시아나항공의 모바일 체크인 서비스와 키오스크 서비스 등 자동 탑승수속 시스템 이용법을 담았다.
탑승수속 마감시간에 임박해 공항에 도착한 상황, 탑승수속 줄이 길어 난처한 상황 등 실제 고객들이 겪을 수 있는 상황을 재미있게 표현했다는 평가다.
남기형 아시아나항공 공항서비스담당 상무는 “출품된 작품의 질과 양이 기대 이상이었다”며 “앞으로도 승객들이 좀 더 편리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안내 방식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번 영상 공모전 수상작은 아시아나항공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flyasiana)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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