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한국전력(015760)이 외국인의 적극적인 매수세에 하루 만에 반등하고 있다.
12일 오후 1시28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 거래일보다 1.45%(600원) 오른 4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루 만에 상승세로 돌아서면서 또다시 신고가를 경신하는 모습이다.
씨티그룹과 모건스탠리, 맥쿼리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외국인은 한국전력 주식을 66억원가량 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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