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이날 행사에서 지난해 우수지역본부와 대리점, 오토매니저를 포상하고, 올해 판매목표와 목표달성 결의문 채택 등 행사를 진행했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를 비롯해 국내영업본부 임직원과 전국 판매대리점 대표 2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성근 고양원더스 감독이 나서 ‘야신의 리더십’을 주제로 강연도 했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는 격려사를 통해 “지난해 경기침체 속에서도 판매 확대를 위해 물심양면 힘써 준 대리점 대표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며 “올해도 한마음 한뜻으로 모든 역량을 집중해 판매 목표를 달성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해 내수 시장에서 총 6만3970대를 판매해 2005년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도 영업망 확대와 차별화 마케팅을 통해 5년 연속 판매 증가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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