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현대차가 환율 약세에 따른 실적 우려감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후 1시38분 현재 현대차(005380)는 전거래일보다 500원(0.22%) 내린 22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이후 8거래일 연속 하락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등 외국계창구를 통해 2만8000여주 이상 순매도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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