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올 상반기 `애니타임 브런치`(Anytime Brunch) 5종을 선보였던 할리스커피가 가을을 맞아 새로운 브런치 메뉴 `치즈 퐁듀 바게트볼`(Cheese Fondue Baguette Ball)과 `햄&에그 베이글`(Ham & Egg Bagel) 2종을 출시했다.
| ▲ 할리스커피 `치즈 퐁듀 바게트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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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퐁듀 바게트볼`(가격 6900원)은 동그란 공 모양의 바게트볼을 활용해 개발한 신개념 브런치 메뉴로 달콤하고 쫄깃한 허니버터브레드를 리치한 치즈 소스에 퐁당 찍어먹는 재미까지 더했다.
`햄&에그 베이글`(4500원)은 고소한 베이글 안에 계란, 햄, 치즈가 담백하게 어우러진 베이글 샌드위치로 출출할 때 한끼 식사대용으로 좋다.
정혜승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과장은 “최근 브런치의 의미가 언제든지 가볍게 즐기는 가벼운 식사라는 `애니타임 브런치`의 의미로 바뀌고 있다”며 “할리스커피는 앞으로 새로운 형태의 브런치 메뉴를 꾸준히 선보이며, 브런치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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