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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단신) 떡 특허만 37개 `예다손` 창업설명회 외

이승현 기자I 2011.03.31 13:03:28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특허 가진 떡으로 유명한 `예다손`(www.yehdason.co.kr)의 창업설명회가 4월1일 오후2시에 서울 역삼동에서 열린다.

예다손에서 만드는 떡에는 모든 과정에 특허의 힘이 숨어져 있다. 맛과 영양, 제품 포장용기, 조리방법 등 모든 과정에 예다손 만의 특허가 담겨져 있기 때문에 유사 떡 프랜차이즈 업체나 동네 떡집에서 모방할 수 없다.

▲ 떡 특허로 유명한 떡 프랜차이즈 `예다손`의 떡 제품들.
예다손이 떡과 관련해 보유하고 있는 특허만도 37개. 그 중 14개가 특허청에 등록 완료 돼 있고, 특허를 비롯한 기술개발을 전담하는 직원만 5명이 있을 정도다.

예다손은 `고객이 원하는 그 순간, 바로 쪄서 떡을 제공한다`는 개념을 매장에 도입, 매장에 오신 고객 모두가 갓 찐 떡을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을 완비했다.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거두고 있어 첫 가맹점이 오픈한지 2년 만에 전국에 59개의 가맹점이 영업 중에 있다. 4월에만도 삼천포와 목포를 비롯해 5개 매장이 오픈 예정되어 있을 정도로 가맹사업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예다손의 가맹점 관리를 맡고 있는 임철환 이사는 “점포가 오픈해서 잘 되면 바로 옆에 같은 업종이 반드시 생긴다”며 “그렇기에 특허나 신기술을 통해 남들이 따라할 수 없는 진입장벽이 있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치킨호프전문점 창업과정` 대전서 실시
치킨호프전문점에 대해서 자세하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치킨호프전문점 창업과정`이 오는 4월12~22일까지 대전 소상공인진흥원 내 교육센터에서 실시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서비스, 세무상식, 매출증대 위한 전략, 치킨호프 이론교육, 매장운영 실무, 조리실습, 맥주제조과정 지식습득 등 실전에서 바로 응용해서 사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또한 이 교육을 수료한 자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최고 5000만원을 신용도에 따라 우선 지원받을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폼아트 홍보물 제작과정` 교육
`폼아트 홍보물 제작과정` 교육이 오는 4월13~15일까지 한국창업경영연구소(www.econodaily.kr) 교육장(3호선 남부터미널 1번 출구 200m)에서 실시된다.

폼아트는 소자본 여성창업으로 인기가 높아 폭넓은 여성층에게 각광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교육을 수료한 예비창업자는 소상공인 정책자금을 신용도에 따라 우선 지원받을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창업 컨설팅 및 지속적 사후관리까지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신송 오코코, 사업설명회
신송의 치킨 브랜드 오코코(O'COCO)는 오는 4월7일 오후2시에 오코코 서초점에서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신송 오코코 서초점에서 진행되는 오코코(O'COCO) 사업설명회는 오코코의 브랜드 소개 및 성공 전망, 창업 성공의 노하우와 차별화 전략, 국내 외식 시장 전망 등 창업자들에게 있어 유용한 정보가 소개될 예정이다. 창업 설명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개별 상담도 가능하다.

또한 오코코의 메뉴들을 직접 맛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한다.

이원균 신송식품 외식사업부 이사는 “오코코(O'COCO)는 예비 창업자들이 성공 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신송식품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되는 치킨 프랜차이즈인 만큼 창업자들이 더욱 믿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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