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입주민들에게 주방과 욕실 청소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고객이 침대, 전등갓, 비데 중 하나를 선택하면 추가로 청소해 주는 것이다. 기존 입주고객 대상 서비스인 `오렌지 서비스`를 강화한 것이다.
대림산업은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가 높은 항목을 채택했으며 이달 군포 당동 2차 `e-편한세상`을 시작으로 올해 40개 이상 단지에서 서비스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대림산업은 입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도입해 고객만족서비스와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대림산업은 비영리 시민단체인 아름다운 가게와 연계, 입주민들로부터 쓰지 않는 물건들을 기증받아 판매하고 이로써 조성된 수익금은 기증한 아파트 단지의 이름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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