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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여름철 스킨케어 라인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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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유 기자I 2025.06.20 09:14:37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SE인터내셔날은 자사가 국내에 전개하는 일본 뷰티(화장품) 브랜드 ‘시로’가 여름철을 맞아 스킨케어 라인업을 확장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SE인터내셔날
시로는 브랜드 대표 라인 ‘유자 시리즈’를 한층 강화했다. 유자 시리즈는 일본 도쿠시마현 기토 지역에서 재배된 유자를 껍질, 과즙, 씨까지 통째로 활용, 과실의 매력과 영양을 고스란히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한 ‘유자 페이스 워시’는 유자향을 담은 부드러운 거품이 피부 자극 없이 세정하고 촉촉함을 남겨주는 거품 방식 클렌저다. 기존 ‘유자 페이스 미스트’와 ‘유자 오일 인 워터’는 에센셜 오일 함유량을 각각 약 2.6배, 7.6배까지 높였다.

올인원 제품인 ‘오일 인 세럼’ 3종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또한 시로는 자연 소재 시트 마스크 3종도 오는 26일부터 출시할 예정이다. 면 종자에 있는 솜털(코튼 린터)만을 원재료로 한 시트로, 에센스를 듬뿍 머금고 피부에 편안하게 밀착되며 마찰 자극이 적다. 해당 시트마스크 3종 역시 자연소재를 활용한 에센스를 함유했다.

시로 관계자는 “매일 달라지는 피부 상태에 따라 소재 기반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시로 스킨케어 라인의 강점”이라며 “자연 소재를 활용해 자극이 없는 제품 특성상 ‘나만의 케어 라인업’을 조합해 피부의 변화를 직접 체험해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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