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지속가능채권 발행 증대, 국내외 이니셔티브 협력 성과, 부패방지·규범준수경영시스템 구축 등 사회 및 지배구조 부문 전반에서 전년 대비 향상된 평가를 받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2년 연속 편입은 기업은행의 ESG 성과를 국제적으로 꾸준히 인정받은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ESG를 은행의 핵심 가치로 삼고 더욱 내실 있는 ESG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지난 6월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 선정 ‘2024 아시아-태평양 기후리더’ 국내 금융권 1위, 서스틴베스트(Sustinvest)선정 ‘2024년 상반기 ESG평가’ 국내 은행권 1위 등 ESG 성과를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