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플러스는 예능 콘텐츠 제작뿐만 아니라, 새로운 사업 분야로 k-pop 공연사업부문을 신설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더불어 숏폼 예능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여 자체 콘텐츠 IP를 확보하며 글로벌 종합 콘텐츠 스튜디오로 확실히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박삼주 ㈜태그플러스 대표는 “이번 사명 변경의 취지는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와 함께 글로벌 K-콘텐츠 시장 진출에 기대를 걸기 위한 결정”이라며 “신사업 추진을 통해 예능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의 업적을 넘어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의 도전을 펼칠 것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태그플러스는 최근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채널A 도시어부, wavve오리지널 피의 게임, 등 다수의 히트작 제작에 참여했으며 ‘쿠팡플레이시리즈 K-POP공연’, ‘LG아이돌플러스 마이콘(MICON)시리즈’, ‘일본 KDDI-매지컬 스토리’ 등 국내외 공연을 성공리에 이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