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데일리 피용익 기자] 청년희망펀드를 운영할 청년희망재단이 19일 고용노동부의 설립허가를 받아 공식 출범했다고 국무조정실이 밝혔다.
재단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어 초대 이사장으로는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대표를 선임했다.
또 재단 이사로 노사정대표 4명과 류철균(필명 이인화) 이화여대 교수, 장의성 한성대 교수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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