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십자는 독감, 신종인플루엔자백신 개발을 통해 축적된 백신 개발, 생산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대병원은 메르스 확진환자에서 분리한 바이러스와 혈액 샘플을 이용해 바이러스의 기초 연구를 진행하는 등 메르스 관련 연구에 집중한다.
이날 서울대병원 대한의원본관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허일섭 녹십자 회장, 허은철 녹십자 사장, 오병희 서울대병원장, 방영주 서울대학교병원 의생명연구원장 등이 참석했다.
▶ 관련기사 ◀
☞녹십자, 소아암 환자 돕기 '사랑의 헌혈' 행사
☞녹십자, B형간염치료 바이오신약 임상시험 착수
☞제약株, 실적 따라 옥석 가려질 것-N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