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의 특징은 2차 암 보장에 대한 초기보험료 부담이 없는 것이다. 1차 암진단이 나오기 전까지는 1차 암에 보장 보험료만 내다가, 진단을 받으면 이후부터 2차 암에 대한 보험료를 납입하면 된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최초부터 2차 암보장에 대한 보험료를 납입해야 하는 다른 상품에 비해 보험료 부담이 상대적으로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또 1차 암 진단 시 2차 암 진단비 외 모든 보장보험료의 납부가 면제 된다. 따라서 1차 암 진단 시점부터 100세까지 2차 암 진단비를 제외한 보험료를 부담하지 않고 보장받을 수 있다.
최초 발생한 암에 대해 최대 6000만원을 지급하고, 진단확정일로부터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발생한 전이암을 포함한 2차 암도 최대 6000만원까지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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