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자산 선호..3:3:3 원칙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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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 미국과 일본의 신용등급 강등 및 유럽의 재정위기 등 글로벌 경제가 불안해지면서 주식 시장 역시 요동치고 있어 주식 비중은 줄이되 현금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조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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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일 신한 압구정 PB센터 팀장은 기본적으로 20대라면 안정자산과 투자자산의 비율을 2대 8 정도로 가져가고, 30대는 3대 7, 사십대는 4대 6으로 나이가 들수록 위험성이 큰 자산의 비중을 낮추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주가가 들쭉날쭉한 상태에서 S씨와 같은 30대 초반이라면 주식형 상품으로 자산의 50~60%는 담고, 20~30%는 정기예금과 같은 안정형 상품, 나머지는 주식시장이 추가적으로 하락할 것을 감안해 현금으로 보유할 것을 권고했다.
◇목표 수익률은 최대 10%
시중은행 PB들은 3000만원을 예금과 주식, ELD 등 여러가지 상품에 적절히 나눠서 투자했다면 고객 나름대로의 목표 수익률을 정하는 게 좋다고 한결같이 지적한다. 정상영 하나은행 선릉역 골드클럽 PB팀장은 “시장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주식의 수익률도 평균 15%를 넘지 않는다”며 “목표 수익률을 10% 이하로 가져가는게 좋다”고 말했다. 박승호 국민은행 방배 PB팀장도 “정기예금 금리의 두 배 정도인 8% 정도로 목표를 잡는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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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적립식 펀드 등 주식형 상품에 투자할 경우에 목표 수익률을 달성했을 때 과감히 환매를 해서 또다른 상품에 투자하는 `부지런함`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목표 수익률을 달성했지만 주가가 계속 오른다고 팔지 않고, 고점을 찍고 하락하는 장에서는 아까워서 팔지 못한다면 결국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목표 수익률을 구체적으로 정해놓고, 과감하게 실천에 옮기는 것이 투자의 기본이라고 PB들은 지적한다.
◇골드뱅킹은 변동성↑..10~20%가 적당
최근 금값이 롤러코스터처럼 급변동하면서 투자자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일각에선 아직도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지금이라도 금에 투자해야 할까 고민하는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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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호 국민은행 방배PB센터 팀장은 “금은 하루만에 1년 수익률을 날릴 수도 있는 상품”이라며 “현재 투기세력도 들어와 있는 만큼 급격한 하락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많은 사람들이 은행에서 파는 골드뱅킹 상품을 안전자산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예금자보호도 안되고, 환율과도 연계돼 있어 그 어느 상품보다 변동성이 크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점들을 잘 숙지하고 포트폴리오의 다변화 차원에서 골드 상품을 이용하라고 PB들은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