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승관기자] 흥국생명은 16일 효도보험인 `무배당 부모사랑효보험`을 17일부터 판매한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사망과 치매를 동시에 보장함은 물론 노년기에 발생하기 쉬운 노인성질환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장수축하금 및 만기축하금을 지급해 다양한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생존 시 60세와 70세에는 장수축하금을, 만기 시에는 만기축하금을 지급한다. 가입연령은 주 피보험자 50세~70세까지이며, 보험료는 주보험 1000만원 주피 80세 만기, 전기납의 경우 60세 남자는 월 3만5400원, 여자는 월 2만6600원이다.
부모가 50%이상 80%미만 장해상태가 된 경우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