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윤경기자] 노무현 대통령과 부인 권양숙 여사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초청으로 9일 오전(현지시간) 러시아 전승 60주년 기념 공식 행사에 참석했다.
노 대통령 내외는 행사에 앞서 대통령 행정실 앞에서 푸틴 대통령 내외의 영접을 받고 초청에 대한 사의를 표시하고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했다.
노 대통령 내외는 이어 참석국 정상 내외, 국제기구 대표 및 참전용사들과 함께 붉은광장에서 펼쳐진 군사 퍼레이드를 참관한 후 알렉산드로프스키 공원 내 무명용사묘에 헌화하고 푸틴 대통령 내외 주최 공식 오찬에 참석했다.
푸틴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이번 행사가 2차대전 당시 인류의 희생을 기리고, 현재 국제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테러리즘 등 공동과제 대처를 위한 단합과 공동 번영 증진을 위한 화합의 계기가 되길 기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 게르하르트 슈뢰더 독일 총리 등 53개국 정상과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 등 3개 국제기구 대표, 2차대전 참전 전직 수반 3명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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