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이진철기자] BMW코리아는 최근 서울 서초동과 압구정동, 전남 순천 지역에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개장했다고 30일 밝혔다.
BMW의 공식딜러인 HBC코오롱은 압구정동과 순천에 서비스센터를 새로 개장했으며, 기존의 서초 서비스센터를 강남역 부근으로 확장 이전키로 했다.
BMW코리아는 "총 27개의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됨으로써 수입차업체 중에서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게 됐다"고 말했다.
BMW압구정 서비스센터는 일반정비가 가능한 11개의 작업대를 갖추고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BMW서초 서비스센터는 독일 본사로부터 들여온 첨단설비 및 총 27개의 작업대를 통해 간단한 차량정비는 물론 판금 및 도장까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BMW코리아는 내년 1월 서울 잠원동과 동대문에 각각 서비스센터를 추가로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