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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어플라이드 디지털, 시간외 5% 강세…깜짝 실적에 새 임대계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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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7.28 06: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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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어플라이드 디지털(APLD)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5% 넘는 강세다.

27일(현지시간) 오후 5시 16분 시간외 거래에서 어플라이드 디지털 주가는 5.44% 상승하며 27.81달러까지 오르고 있다.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주가는 3%가 빠지며 26달러대로 내려온 상태였다.

장 마감 이후 공개된 어플라이드 디지털의 2026년 6월 말 기준 분기 실적은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04달러로 월가 전망치 0.19달러 손실보다 개선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2억 587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9532만 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데이터 센터 운영사인 어플라이드 디지털의 HPC 호스팅 사업은 2억 3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이 중 테넌트 피트아웃 서비스에서 1억 5240만 달러, 기본 임대료에서 4410만 달러가 발생했다.

웨스 커밍스 어플라이드 디지털 회장은 이번 분기가 결실을 맺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결정적인 분기였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분기 말 이후 델타 포지 1, 폴라리스 포지 3, 델타 포지 2에서 각각 다른 지역에 위치한 동일한 투자 등급의 대형 클라우드 사업자와 세 건의 새로운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2026 회계연도 전체 매출액은 6억 113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67% 증가했다. 연간 조정 순이익은 3610만 달러로 2025 회계연도의 조정 순손실 1250만 달러에서 흑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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