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SM 김지원·빅히트 신선정·JYP 송지은 등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수상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윤기백 기자I 2026.04.20 08:58:38

음악산업 전반 영향 끼친 여성 선정
김지원·최정민 2년 연속 수상 영예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김지원 SM엔터테인먼트 최고홍보책임자(CRO)와 최정민 최고글로벌책임자(CGO)가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빌보드 위민 인 뮤직 2026’(Billboard Women in Music 2026)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지원 CRO(왼쪽)와 최정민 CGO.(사진=SM엔터테인먼트)
지난 17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올해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김지원 CRO와 최정민 CGO는 ‘레이블·유통·아티스트 서비스’(Labels, Distributors, and Artist Services) 부문에 선정됐다.

‘빌보드 위민 인 뮤직’은 음악 산업 전반에서 혁신과 변화를 이끌며 한 해 동안 의미 있는 영향력을 발휘한 여성 아티스트, 크리에이터, 프로듀서, 경영진 등을 조명하는 시상식이다.

지난해에는 두 사람과 함께 에스파가 ‘올해의 그룹’(Group of the Year)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지원 CRO와 최정민 CGO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2년 연속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김지원 CRO는 2000년대부터 SM 아티스트와 기업의 대외 홍보 및 마케팅 전략을 이끌어온 PR 전문가다. 전략적 미디어 플래닝과 전방위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아티스트와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해왔다. 특히 국내외 언론을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 전략으로 K팝의 글로벌 인지도 확대에 기여했다.

최정민 CGO는 미주, 유럽, 아시아 등 다양한 해외 시장에서 아티스트와 기업의 브랜딩 및 비즈니스를 총괄해온 글로벌 전문가다. 각 지역 법인 및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현지 맞춤형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SM의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과 팬덤 확대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신선정 빅히트뮤직 대표.(사진=하이브)
하이브에서는 신선정 빅히트뮤직 대표와 미트라 다랍 하이브x게펜 레코드 대표가 ‘멀티섹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선정 대표는 2010년 하이브의 전신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해 세계적인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의 탄생과 초기 성장에 기여했다. 특히 하이브 T&D(Training & Development) 사업실 실장과 GM을 역임하며 하이브의 각 레이블 특색에 맞춘 연습생 발탁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신인 개발 시스템의 고도화를 주도했다. T&D 프로그램을 거쳐 데뷔한 아티스트로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비롯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르세라핌, 앤팀 등이 있다.

송지은 JYP엔터테인먼트 원레이블 본부장 겸 JYP 재팬 대표도 ‘레이블·유통·아티스트 서비스’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원레이블에는 그룹 2PM과 스트레이 키즈가 소속돼 있고, JYP 재팬에는 니쥬, 넥스지 등이 있다.

‘빌보드 위민 인 뮤직 2026’ 시상식은 오는 29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팔라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