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보잉, 이스라엘에 최대 85.8억 달러 공급계약 체결…시간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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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5.12.30 07:26:40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보잉(BA)이 이스라엘 공군에 신형 F-15IA 전투기 25대를 설계, 생산 및 인도하는 최대 85억 8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는 향후 25대를 추가로 도입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29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F-15 이스라엘 프로그램을 위해 원가 가산 고정 수수료, 고정 가격 인센티브, 확정 고정 가격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형태의 계약을 발표했다. 관련 작업은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보잉 시설에서 수행되며, 2035년 12월 31일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은 대외군사판매(FMS) 프로그램에 따라 이스라엘 정부를 대상으로 한 단독 소스 계약으로 체결되었으며, 미국 정부는 계약 시점에 이미 8억 4000만 달러의 예산을 배정했다.

이와 별도로 보잉의 오클라호마시티 사업부는 E-4B 항공기 지원 서비스를 위한 기존 계약에 대해 42억 달러 규모의 수정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수정 계약을 통해 전체 계약 금액은 기존 15억 달러에서 42억 달러로 대폭 증액되었다. E-4B 계약은 계획된 부대 정비, 기지 보급 관리, 현장 지원 서비스, 초고주파 시스템 통합 실험실 지원, 단종 부품 연구 및 엔진 지원 등을 포괄한다.

E-4B 계약 수정은 지난 12월 23일에 이루어졌으며, 2026 회계연도 운영 및 유지 보수 기금 중 2349만 달러가 우선 배정되었다.

한편 이날 정규장 거래에서 전 거래일 대비 0.37% 상승 마감한 보잉 주가는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현지시간 이날 오후 5시 24분 기준 0.34% 오른 217.98달러에서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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