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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니 콘서트는 현대카드 여행·여가 전용 ‘놀(NOL)카드’ 회원 대상으로 진행하는 ‘NOL 스테이지’의 일환이다. 인터파크는 지난해 카드 출시 이후 분기별로 레미제라블, 헤드윅 등 인기 뮤지컬을 연계한 NOL 스테이지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시카고 뮤지컬 미니 콘서트는 이달 15일 용산구 이태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진행한다. 한정 공연관람의 기회를 잡은 188명에게는 스페셜 굿즈, 본 공연 웰컴키트 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NOL 카드 소지자는 6월과 7월 예정된 ‘시카고’ 본 공연 티켓 10% 할인 혜택도 받아볼 수 있다.
조성문 인터파크트리플 마케팅그룹장은 “NOL 스테이지는 여행·여가 전용 ‘NOL 카드’ 고객에게 차별화된 맞춤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다양한 공연 인벤토리를 활용해 맞춤 여가 경험의 즐거움을 극대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