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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롯데시네마에서 선정한 애니메이션 관람 시 동반 보호자와 자녀 모두 동일한 요금으로 관람할 수 있는 제도다. 기존에는 자녀와 함께 애니메이션을 관람할 경우 보호자는 성인 요금으로 영화관을 이용해야만 했다.
요금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첫 작품은 오는 30에 개봉하는 ‘극장판 우당탕탕 은하안전단:진정한 용기’다. 해당 작품을 시작으로 롯데시네마는 혜택 적용 영화를 적극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컬처웍스 시네마사업본부 김병문 본부장은 “앞으로도 영화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요금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