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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라, 신제품 '바이옴 액티베이트 레드좀 앰플' 모델로 발탁

이윤정 기자I 2023.11.03 10:31:2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화장품 브랜드 바이옴 액티베이트는 1억 개 이상의 레드좀을 담아 과학적으로 처방한 강력한 효과의 신제품 ‘바이옴 액티베이트 레드좀 앰플’을 3일 선보였다.

제품의 이름에도 명시된 ‘레드좀’은 최근 뷰티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엑소좀(Exosome)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피부 세포와 유사한 구조의 유효성 미세 입자를 피부 세포에 촘촘하게 침투시켜 피부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주는 신소재로 개발되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해당 제품 한 병에는 1억 개 이상의 진생 레드좀 입자가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피부 유효성분을 앰플의 99%까지 넣었다”며 “100% 비건 인증으로 부드럽고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주름 및 탄력 개선은 물론 피부 윤기와 투명도 등 8가지 효능효과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모델로는 고아라가 발탁되었다. 고아라의 맑은 빛 어린 피부를 만날 수 있는 신제품의 TVCF 영상은 신제품 론칭과 함께 공개된다.

브랜드 담당자는 “본 신제품 출시를 기점으로 TVCF를 포함한 전방위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의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알리고 동시에 화장품 시장에 새로운 가치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바이옴 액티베이트의 신제품 ‘바이옴 액티베이트 레드좀 앰플’은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바이옴 액티베이트는 피부 생태계를 연구하는 브랜드로, 동물성 원료와 동물실험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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