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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프로모션은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중동을 대표하는 지중해 요리로 구성됐다. 메인 요리 중심 ‘타워 세트’와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세미 뷔페’ 중 선택 가능하다. 특히 해안가를 닮은 푸른빛 색감을 띄는 특제 맥주를 웰컴 드링크로 준비해 싱그러운 지중해 감성을 더했다.
먼저 ‘타워 세트’는 웰컴 드링크를 시작으로 프랑스 니스지방 요리 니수아즈 샐러드, 스페인식 문어요리 뽈뽀, 에그 타르트와 계절과일로 구성된 3단 타워가 플레이팅 된다. 이어 진한 토마토 소스로 맛을 낸 토르텔리니 파스타와 프로방스 스타일 소고기 스튜 메인 메뉴 2종이 준비된다. 이와 함께 훌륭한 마리아주를 선사하는 화이트 와인 1병도 포함된다.
‘세미 뷔페’는 기존 세트 메뉴에 올리브를 곁들인 다양한 메뉴로 구성했다. 이 외에 쿠스쿠스·치킨 스테이크, 케이퍼 소스를 곁들인 광어 구이 등이 추가된다. 뷔페 구성은 크게 콜드 푸드 존, 핫 푸드 존, 라이브 스테이션 존, 디저트 존으로 나뉜다. 웰컴 드링크 이외에도 전문 소믈리에가 엄선한 3종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특히 금·토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는 엔터테인먼트 펍 형태로 운영돼 약 1시간 동안 라이브 공연과 식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타워 세트’는 매주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5일간, ‘세미 뷔페’는 금·토요일 이틀 동안 요일별로 6월 30일까지 운영된다. 가격은 타워 세트 성인 2인 기준 15만원, 세미 뷔페 1인 기준 8만5000원에 제공되며 매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지중해를 둘러싼 유럽권 국가의 요리를 한곳에서 맛볼 수 있는 다채로운 구성을 담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특히 지중해를 떠올리게 하는 영롱한 푸른빛이 감도는 특제 맥주는 요리와 조화를 이뤄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중해 요리와 라이브 공연을 함께 즐기면서 아름다운 지중해 해안가 한편에 자리한 레스토랑에 방문한 듯한 잊지 못할 기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