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스포츠가 ‘프로야구 40주년’ 특별 페이지를 통해 스포츠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와 KBO(총재 허구연)는 한국프로야구 40주년을 맞이해 1982년 프로야구 원년부터의 히스토리, 명장면, 레전드 선수 소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담은 특집 페이지를 16일(토)부터 선보인다.
총 177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팬과 전문가 투표를 통해 선정된 ‘KBO를 빛낸 레전드 40인’의 활약상을 매주 4명씩 10주간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공개할 예정이다.
선동열의 0점대 방어율, 이승엽의 아시아 최다 56호 홈런 등 프로야구 역사에 남은 주요 기록, 사건을 텍스트, 이미지, 선수 인터뷰 영상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로 제작한다.
네이버 스포츠 주건범 리더는 “매일 250만 명의 야구 팬들이 방문하는 네이버 스포츠 국내야구는 구단 특화 응원 중계, AI 독점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팬들에게 다가가고 있다”라며 “프로야구 출범 40주년을 맞아 KBO와 협업해 팬들에게 스포츠를 즐기는 다양하고 색다른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네이버 스포츠는 ▲AI 기술을 바탕으로 KBO 리그 경기 중 발생한 득점 상황들을 자동으로 편집하는 ‘AI 득점 하이라이트’ ▲국내 최초 골프 판타지 게임 ‘픽N골프’ ▲응원하는 팀의 명장면을 수집할 수 있는 ‘MY티켓’ 등 스포츠 팬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