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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가 식사를 하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호텔 직원이 객실을 확인한 후 경찰에 이를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코로나19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24일부터 이 호텔에서 자가격리 중이었고,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해외 입국자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 조사 결과 외부침입이나 타살 혐의점 등이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유가족 등을 불러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음성…극단 선택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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