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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우리 당 의 대언론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우리 당의 메시지를 더욱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특단의 입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홍 신임 비서실장은 SBS 앵커 출신으로, 지난 19대 국회에서 한국당의 전신인 새누리당 소속으로 대구 달서갑 의원을 지냈다.
20대 총선에서 공천에 탈락했으나, 최근 영등포갑 당협위원장을 맡았다.
김성태 “대언론관계 강화, 효율적 메시지 전달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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