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효성(004800)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501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58.3% 증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조4584억원으로 2.3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259억원으로 80.1% 증가했다.
효성은 섬유, 산업자재, 화학, 중공업 등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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