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쿠웨이트 국영석유회사가 발주한 정유처리시설 공사의 낙찰통지서를 접수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 프로젝트는 저유황 연료생산을 위한 정유공장 건설공사로 대우건설과 현대중공업, 플루어가 공동으로 공사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자사의 계약금액은 약 2조22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기자수첩]조선·건설사 `고무줄 회계` 오명 씻으려면
☞대우건설 ‘고맙다 주택시장’ 상반기 매출 2.8% 증가
☞대우건설, 2Q 영업익 923.9억원..전년비 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