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CJ E&M(130960)이 4분기 실적 모멘텀이 회복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에 힘입어 3% 넘게 오르고 있다.
3일 오후 1시46분 현재 CJ E&M은 전날보다 3.76%(1200원) 오른 3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상승세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CJ E&M에 대해 “4분기에는 3분기 실적 충격에서 벗어나며 회복세를 나타낼 것”이라며 4분기 영업이익은 일단 보수적으로 291억원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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