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계열사 통합 리스크관리 시스템 구축

좌동욱 기자I 2011.02.21 13:56:36

금융그룹 첫 통합 리스크관리 시스템

[이데일리 좌동욱 기자] 우리금융지주(053000)는 계열사 관련 임직원들이 리스크관리 정보를 쉽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는 `통합 전사 리스크관리 시스템(ERMS·Enterprise Risk Management System)`을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스템 구축으로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우리투자증권 우리아비바생명 우리파이낸셜 등 우리금융 계열사 경영진과 실무담당자들은 리스크 관련 정보를 통합적으로 공유할 수 있게 됐다. 우리금융은 그룹 리스크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6개월간 일정으로 시스템 개발을 진행해왔다.


▶ 관련기사 ◀
☞[마켓in]문 닫는 저축銀..은행지주와 `짝짓기` 전주곡인가
☞[마켓in]문 닫는 저축銀..은행지주와 `짝짓기` 전주곡인가
☞삼화저축銀, 5천만원 초과 예금자·후순위채권자 `손실 불가피`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