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좌동욱 기자] 우리금융지주(053000)는 계열사 관련 임직원들이 리스크관리 정보를 쉽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는 `통합 전사 리스크관리 시스템(ERMS·Enterprise Risk Management System)`을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시스템 구축으로 우리금융지주와 우리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우리투자증권 우리아비바생명 우리파이낸셜 등 우리금융 계열사 경영진과 실무담당자들은 리스크 관련 정보를 통합적으로 공유할 수 있게 됐다. 우리금융은 그룹 리스크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6개월간 일정으로 시스템 개발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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